오세현
안녕하세요 여러분! 오세현입니다 😊
오늘은 정말 마음이 무거운 소식부터 전해드려야겠네요. 작년 12월 3일 계엄령 선포 1주년을 맞아 당시 상황을 돌아보는 기사가 나왔어요.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"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릴 수 있을까"라며 그날의 절박했던 심정을 털어놨는데… 정말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국회로 향했던 의원님들의 용기에 다시 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🙏
그리고 미얀마 소식도 안타까워요.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세력이 또 기만적인 선거를 강행하고 있는데, 한국과 태국 등지에서 미얀마 분들이 ‘가짜 선거 반대’ 시위를 벌이고 계시네요. 진정한 민주주의는 정말 소중한 거구나 싶어요 💔
마지막으론 좀 더 밝은 소식! 한국 SF 문학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이야기예요. 예전엔 불모지라 불렸는데 이제는 작가분들과 독자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멋진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니 뿌듯하네요 ✨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